[인천] 당일치기 인천 나들이... 조개찜은 일몰과 함께 먹어주기로 하고, 일단 늦은 점심부터 해결하기로~ 아리랑 스텐드바. 아리랑 회관. 인천 동구청 인근에서 20년 넘게 영업 중이라고. 널찍하고 세월의 흔적이 묻어나는 실내. 예전에는...
타인의 이야기로 먹고 사는 자는 기술도 없는 자다... 신당동의 어느 임대료는 지하실에 스텐드바라는 간판을 걸고 왕십리와 비슷한 영업을 하였다. 장터.... 해외에 아리랑 무궁화 팔아 먹고 잘 사는 것이 어찌 화가 안나는지 의문이다. 돈 주고 딴 대학 졸업장이...
200번째 맞이하는 옥토버 페스트... 맥주만드는 곳도 다양하다...우리가 알고있는 훨씬 그 이상...^^ 빙글빙글 돌아가는 스텐드바..... 넓은 홀 안에는 정통 독일악단이 음악을 연주하며 신청비를 내고 악단에게 신청하면 한국민요 아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