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 7천리[0042]발원지 낙고하촌(흑룡강 7천리:1) 서울신문 970801 11면 기획 2706자 ◎중·러 국경따라 2,900㎞ 장강 굽이굽이…/“사랑에 눈먼 흑룡이 천지용왕의 애첩 용녀 탐내어 싸움하다 지쳐 누워버린...
계갑일록(癸甲日錄) 만력 11년 계미(萬曆十一年癸未)...... 용서해 줄 수 있는 것이라 하면 신이 비록 미안하오나 감히 억지로라도 따라 행하지 않겠나이까. 만일 실제 범죄가 있다 하오면 비록 내쫓고 귀양보내고 죽이신다 하더라도 신은 달게 받겠습니다.” 하니...
선조 7년... “동료를 공박하는 짓은 조짐을 키워서는 안 되니, 결코 들어 줄 수 없다.” 1월 5일(신사) 정탁·신응시·박응순·유훈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정탁(정탁)을 사인(사인)으로, 전한 신응시(신응시)를 겸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