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9일 돌머리 해수욕장에서 현경수산 1 - 설국이 된...제109일 2011. 12. 10. 토. 눈 내리다가 갬 어제 함평 버스터미널 부근에서 자고 아침 6시 40분 발 돌머리 해수욕장행 농어촌 버스에 몸을 실었다. 버스 안은 무척 춥다. 그리 멀지 않는 길이라 20여분 정도에 도착한다....
제110일 현경수산에서 용정리 삼거리 2 - 아침의 빛... 아침 일찍 해가 뜨기도 전에 현경으로 차를 몰고 달려가 지난번에 걷기를 그친 바닷가로 갔다. 아침 기운이 상쾌하다. 그리 춥지는 않다. 빛이 어디선지 모르게 퍼져 어둠이 차차 가시고 주위가 환해지고...
제109일 돌머리 해수욕장에서 현경 수산 - 내 맘속에 꽃 한...제109일 2011. 12. 10. 토. 눈 내리다가 갬 *집사람 글입니다 아침 일찍 서둘러서 어슴프레할 때부터 걷기 시작하였습니다. 돌머리 해수욕장에 도착하여 바닷가로 걸으려고 하였는데 바닷가에 드리워진 먹구름이...